국내 반도체 업계 인력 부족 문제 해결되나...실무 인력 양성한다
국내 반도체 업계 인력 부족 문제 해결되나...실무 인력 양성한다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08.04 13: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KAIST IDEC 동탄 교육장 개소
인력양성과정 교육생 80명 입교
전문교육 및 취업 기회 제공
KAIST IDEC 동탄 교육장 개소식 및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양성과정 제1기 입교식 현장.(사진=KAIST)
KAIST IDEC 동탄 교육장 개소식 및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양성과정 제1기 입교식 현장.(사진=KAIST)

(내외방송=정지원 과학전문 기자)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팹리스)의 인력 부족 현상이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KAIST는 4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이날 반도체설계교육센터에서 'KAIST IDEC 동탄 교육장 개소식과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양성과정 제1기 입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KAIST IDEC 동탄 교육장은 지난해 11월 화성시와 KAIST 간 업무 협약을 토대로 설치됐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화성시에 기부한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에 입주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중·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교한 80명의 학생들은 11월까지 반도체 설계 전문교육을 받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칩 설계 특화 과정으로 나뉘어 기초과정부터 설계실습이 포함된 심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KAIST나 POSTECH 등 국내 우수대학 교수와 현직 설계기업 임원 및 엔지니어 등 총 23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 강사진도 초빙됐다.

수강생들은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취업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화성시와 KAIST, 롯데백화점이 손을 잡은 이 공간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인철 KAIST IDEC 소장은 "산업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반도체 업계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