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에 먼키X위펀 나섰다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에 먼키X위펀 나섰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22.08.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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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 위해 위펀과 협약 체결
공유주방형 푸드코트 먼키.(사진=먼키 홈페이지)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B2B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이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일 양사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영동대로에 위치한 먼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먼키의 각 지점과 위펀의 식권24 서비스를 제휴하고, 케이터링과 딜리버리 등 직장인 밥값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펀은 지난 2018년 사무실 간식 정기관리 서비스인 '스낵24'로 B2B시장에 진입해 '식권24', '조식24', '구매24'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토탈 B2B 플랫폼이다. 

양사는 특히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직장인 밥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가 공동으로 다양한 연구와 서비스를 설계하겠다"며 "온오프라인 외식플랫폼을 리딩하는 먼키와 B2B 비즈니스를 펼치는 위펀이 뭉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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