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까지 대담마켓에서 폭탄 세일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 마련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니 내 눈지 아니?"
'2022년 대구 자활사업 온라인몰 대담마켓 추석 판매전'이 시작됐다.
27일 대구광역자활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최대 40%를 할인하는 이 판매전이 진행된다.
이 판매전에서는 대구의 9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참여해 온라인을 통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한다.
대담마켓은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대담마켓을 통해 이번 추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치 있는 명절 선물을 나누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과 창업,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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