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이 '무알코올 구강청결제' 선호해
기존 가그린 제로에 청량감 추가...소비자 선택 폭 넓혀
재활용 가능한 용기 사용
기존 가그린 제로에 청량감 추가...소비자 선택 폭 넓혀
재활용 가능한 용기 사용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무알코올에 청량감을 준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출시된다.
동아제약은 7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최근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무알코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존 무알코올 제품인 가그린 제로에 이어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그린 제로를, 청량감을 원한다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택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출시돼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앞으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그린은 친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재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유색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무색 투명 용기로 교체하고, 라벨을 쉽게 뗄 수 있게 제작하고 있다.
또, 라벨을 투명한 디자인으로 바꿔 물처럼 투명하게 내용물이 보이도록 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