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35명, 위중증 547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7309명 늘어 누적 2409만 9134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7일 8만 5529명, 8일 7만 2646명, 9일 6만 9410명, 10일 4만 2724명, 11일 2만 8214명, 12일 3만 6938명, 13일 5만 7309명이다.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5만 5854명이며 수도권에서 2만 8334명(49.7%), 비수도권에서 2만 8703명(50.3%)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9552, 경기 1만 5478명, 인천 3407명, 강원 1664명, 충남 2729명, 충북 1953명, 대전 2033명, 경남 3778명, 부산 3200명, 경북 2808명, 대구 3466명, 울산 994명, 전북 2168명, 전남 1809명, 광주 1336명, 제주 30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72명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547명으로 전일보다 6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35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증가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7533이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0만 8436명, 2차 4467만 594명, 3차 3357만 3348명, 4차 729만 80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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