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 바네스(VNES)코인이 Pett Network의 스테이킹 파트너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네스코인 관계자는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앞으로 크로스인터내셔날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가상 자산 결제 플랫폼인 바네스코인의 서비스를 스테이킹 등으로 확장한다"고 전했다.
스테이킹이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이날 기준 Pett Network의 실시간 가격은 2243.94원이며 Vanesse는 77.05원이다.
바네스 코인과 Pett Network는 전일 MOU를 체결했으며 두 코인업체 모두 코인마켓 캡기준 14위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상장돼 있다.
이번 네트워크 스테이킹 파트너 참여로 Vanesse는 ▲Pett Network의 가상자산 펫(PETT) 스테이킹 서비스 ▲바네스 코인과 PETT의 교환 서비스 ▲VNES 결제 지원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Pett Network은 "앞으로 많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협업해 국내외 가상자산들이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펫 네트워크 Kittjirakorn Waiting 대표는 "실생활에 밀접한 광범위한 온오프라인 제휴점과 견고한 커뮤니티를 보유한 바네스코인의 인프라를 통해 펫 네트워크의 생태계 토큰인 펫의 범용성 역시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전했다.
바네스 Billy Kim 의장은 "이번 펫네트워크의 제휴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확장성과 성장성을 갖춘 좋은 가상자산들과의 제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그동안 실생활 결제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가상자산들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