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전통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강남 패션을 주제로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가 개최된다.

25일 강남문화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그린 스마트시티 강남'을 토대로 행사가 열린다.

이 패션쇼는 한류 패션의 시작부터 시니어 모델의 패션에 대한 열정, 미래 패션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패션으로 이어지는 강남 패션 문화 발전과 진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남 패션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K-패션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린다.

패션쇼에는 ▲김정아 랑유 디자이너 ▲이용범 앙드레김옴므 디자이너 ▲유지영 오뜨꾸뛰르 디자이너 ▲김진선 친환경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해 강남 패션의 전통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참여 관객에게는 한호흡 챌린지와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재단 관계자는 "한류 패션의 시작과 현재로 이어지는 친환경 패션과 강남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이 패션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iwon0833@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