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무 협약 통해 환경산업으로까지 서비스 영역 확장 전망
(내외방송=송귀영 기자) 크로스인터내셔널이 최근 (주)투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환경산업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크로스인터내셔널은 17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네스 코인을 (주)투위의 EV(전기)방역청소차량과 나리카를 제조하고 유통함에 있어 환경에 관한 문제 해결과 함께 K-방역 시스템을 구축 및 확장하는 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투위는 환경 컨설팅과 그린 모빌리티, 나눔 리어카 사업 등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 방역이나 청소차 등에 환경 문제 해결을 결합하는 환경 산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스탠다느 기업이다.
바네스코인을 발행하고 있는 크로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탄소배출권 공급과 거래, 판매 수수료 등에 바네스코인을 접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바네스코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탄소배출권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면서 "두 기업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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