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225명, 사망자 17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3759명 늘어 누적 2535만 5350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19일 2만 9492명, 20일 2만 5376명, 21일 2만 4738명, 22일 2만 6898명, 23일 2만 6254명, 24일 1만 4302명, 25일 4만 3759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2만 7199명이며 수도권에서 2만 5572명(58.5%), 비수도권에서 1만 8116명(41.5%)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 66명, 경기 1만 2888명, 인천 2641명, 강원1344명, 충남 1647명, 충북 1369명, 세종 439명, 대전 1443명, 경남 2032명, 부산 2310명, 경북 1893명, 대구 1831명, 전북 1046명, 전남 1028명, 광주 843명, 울산 771명, 제주 14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25명으로 전일보다 1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7명으로 전날 대비 7명 증가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9017명이며 치명률은 0.11%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1만 9285명, 2차 4468만 8529명, 3차 3364만 2653명, 4차 752만 27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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