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HYO)에서 국가적 현안과제 극복의 길을 찾는다.' 주제, 열띤 토론
(내외방송=김승섭 기자)한국효단체총연합회(이하 한효총) 창립 20주년·'효의달' 기념식 및 학술행사가 28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윤봉길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효총과 대한노인회중앙회가 주최하고 한국효학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최용석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15며의 효의달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최성규 한효총대표회장의 개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회장의은 개회사로 오후 2시 기념식은 시작됐고 이어 보건복지부장관, 성균관장, 우당장학회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진 학술행사는 '효(孝.HYO)에서 국가적 현안과제 극복의 길을 찾는다.'를 주제로 정규훈 총신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시우 성산효원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김은영 전북노인복지연구회 부총재, 박희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주영애 성산여대 교수가 토론을 벌였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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