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만 9089명위중증 437명, 사망 59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9089명 늘어 누적 2678만 4142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18일 4만 9418명, 19일 5만 589명, 20일 4만 6011명, 21일 2만 3091명, 22일 7만 2873명, 23일 7만 324명, 24일 5만 9089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5만 3056명이며 인구 10만명 당 102.7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 1456명, 경기 1만 6473명, 인천 3558명, 강원 1830명, 충남 2479명, 세종 424명, 대전 1878명, 충북 1902명, 경남 3351명, 부산 3252명, 경북 2990명, 대구 2721명, 울산 1117명, 전북 1901명, 전남 1680명, 광주 1684명, 제주 36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37명으로 전일보다 40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59명으로 전날보다 6명 증가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3만 223명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2만 8031명, 2차 4469만 8493명, 3차 3370만 823명, 4차 758만 626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부터 겨울철 추가접종의 접종 간격을 현행 4개월(120일)에서 3개월(90일)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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