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국민의힘은 28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상설위원회 위원장 7명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이들은 우선 국가안보위원장에 3선 중진의원이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있으며 전 당 사무총장을 지낸 한기호 의원.

인권위원장에 당 혁신위원장이자 전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의원(초선).

중앙여성위원장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지낸 김정재 의원(재선).

대지털정당위원장에 전 메타(구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을 지냈고, 비례대표 후보자 30번이자 현 로블록스 아시아태평양 대외정책대표인 박대성 대표

홍보위원장에 전 20대 국회의원이자 현 당 홍보부장인 김수민 전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전 행정안전부장과을 지냈고, 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이달곤 의원(재선).

중소기업위원장에 당 중소기업위원장을 지냈고, 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한무경 의원(초선) 등이다.

김승섭 기자 cunjamsung@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