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 GSC 강남포럼 창립식 및 제1회 초청강연
[영상취재] GSC 강남포럼 창립식 및 제1회 초청강연
  • 정민수 기자
  • 승인 2022.1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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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정민수 기자/박세정 기자)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 제라늄 홀에서 지난달 17일에 GSC 강남포럼 창립식이 개최됐습니다.

GSC는 GREEN SMART CITY의 약자로 "모두가 살고 싶은 강남",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강남"을 목표로 고품격 포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ESG강남포럼 창립 총회, 창립식, 창립 강연회로 크게 3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우선 1부 창립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가 진행된 뒤 이재민 준비위원장이 개회사를 진행했습니다.
개회사에서 이재민 공동준비위원장은 "GSC 강남 포럼의 취지는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로 전환되는 시기에 '누구나 살고 싶은 강남,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강남'을 만들기 위함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포럼은 강남구 각계각층의 지도자, 기업인, 민선 8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중 희망자들로 구성된 순수한 정책포럼이다"며, "강연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포럼에서 다뤄지는 주제들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연구해 실생활에서 실천하거나 강남구에 건의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포럼이 되도록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은 이재민 공동준비위원장 개회사에 이어 강석호 민선 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겸 공동준비위원장의 진행으로 정관 상정과 임원 선출이 진행됐습니다.
임원은 명예회장에 신현국, 상임고문에는 강석호, 박종록, 이세락, 이의신, 회장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부회장,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를 역임한 강태선 회장이 맡게 됐습니다.
수석 부회장은 박찬재, 고문은 권견화 외 15명, 부회장은 강대현 외 11명, 운영위원은 김나영 외 18명, 기획위원 김현우, 재무위원 전은희, 홍보위원 최영미, 감사는 고상범, 손인애, 사무총장은 김한규로 총 60명의 임원이 상정됐습니다.
제2부에서는 사회자 최영미 홍보위원의 진행으로 GSC 강남포럼을 열과 성으로 이끈 강태선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습니다.
강태선 회장은 "GSC 강남포럼은 앞으로 수준 높은 강연과 다양한 진행으로 명실공히 고품격 정책포럼으로서의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태선 회장 인사말에 이어 그 다음으로는 창립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축하공연에는 현재 강남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권현진씨와 바리톤 홍근철씨가 '아름다운 나라', '청산에 살리라', '이렇게 멋진 날에' 3곡을 열창했습니다.
축하공연이 끝난 뒤 떡 커팅식이 진행됐습니다.
커팅식에는 신현국 명예회장, 강석호, 박종록, 이세락, 이의신 상임고문, 강태선 회장, 박찬재 수석부회장, 이재민 준비위원장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강태선 회장의 제1회 초청 강연으로 강의 주제는 “ESG와 블랙야크”로 진행됐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앞으로 나와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3개의 포즈로 첫 번째는 ‘정숙한 버전’, 두 번째는 ‘강남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하자는 의미의 파이팅 포즈’로 마지막은 영원히 강남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사랑의 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취재 : 박세정 기자  /  영상취재.편집 : 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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