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방송) ‘올푸드유통(주) 최만수 대표이사’가 누구보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만수 대표이사는 그동안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다섯 차례 기증한바 있으며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양천점, 은평점 등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소속 근로 장애인들의 급여가 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최만수 대표이사께서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에서 창고 정리를 하거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주시면 8개 매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해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고, 아울러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증 및 후원 문의는 1644-9191로 하면 된다.
 

정채현 기자 strawp9224@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