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모터스, 경희의료원에 1억원 기부
(서울=내외방송) 경희의료원은 최근 폭스바겐의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기준 대표는 재작년 경희의료원 개원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기금조성캠페인 ‘메디글로리(Medi-Glory)’에 참여해 3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 대표는 "경희의료원이 지금처럼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애써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주)마이스터모터스는 더불어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효 프로젝트 후원 ▲위안부 프로젝트 전시장 제공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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