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월 총 22회 걸쳐 들을 수 있는 조선 왕실 이야기
요일마다 다른 왕릉길...총 6가지 주제
요일마다 다른 왕릉길...총 6가지 주제
(서울=내외방송) 조선왕릉과 궁궐을 여행하며 왕실의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는 '2023년 조선왕릉길 여행프로그램(이하 왕릉천(千)행)'이 5~11월 국민들을 찾아간다.
29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이하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총 6가지 주제의 왕릉길이 요일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왕릉천행은 하루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과 궁궐을 공연과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답사프로그램이다.
요일별로 ▲금요일은 '제국의 길을 가다, 황제의 길' ▲토요일은 '왕실 제례를 보다, 제향의 길', '그리움을 담다, 단종의 길', '왕실을 이어가다, 왕비의 길' ▲월요일은 '성군을 꿈꾸다, 세종의 길', '왕실 사랑을 담다, 숙종의 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왕릉천행은 상반기(5~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뉜다.
상반기에는 역사학자인 신병주 교수와 방송인 썬킴이 함께 7회가, 하반기에는 총 15회가 운영된다.
참가는 사전 예약 후에 할 수 있으며 현재 네이버 예약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왕릉이 국민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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