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26일 도내 모든 학교 '교육활동 보호주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제문화 조성 나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제문화 조성 나서

(충남=내외방송) 충남교육청(이하 교육청)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정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제문화 조성에 힘쓴다.
13일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는 학생주도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회와 학급회가 주도하는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 카드 보내기 ▲선생님 응원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그림말 배포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등이다.
특히, 온라인 기념 행사는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인 '들락날락'과 연계해 '선생님,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선생님과 함께한 학급행사 사진이나 후기를 올리거나 교육활동 보호 실천 퀴즈에 참여한 학급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간식꾸러미가 제공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선생님은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고,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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