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유인태 "이재명 개딸은 양념, 거리 둬야" ▷괌 덮친 '마와르', 한반도 영향은?
[내외방송 뉴스]▷유인태 "이재명 개딸은 양념, 거리 둬야" ▷괌 덮친 '마와르', 한반도 영향은?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5.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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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이재명 개딸은 양념, 거리 둬야"
▷괌 덮친 '마와르', 한반도 영향은?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유인태 "이재명 개딸은 양념, 거리 둬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지지층에 대해 "이 대표도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양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들과 거리를 두지 않으면 민주당 총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 괌 덮친 '마와르', 한반도 영향은?

최근 발생한 제2호 태풍 '마와르'가 남태평양의 괌을 강타한 가운데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부처님오신날 연휴에 비소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누리호 3차 발사 재개, 오늘 저녁 6시 24분 

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연기됐던 누리호 3차 발사가 오늘 저녁 6시 24분 다시 발사됩니다.

누리호는 어제 점검 당시 발사대의 헬륨 저장탱크와 지상 장비 시스템의 명령어가 순차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돼 발사를 연기하고, 프로그램 수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4.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3연속 동결했습니다.

오늘 열린 통화정책방향회의에 따르면 기준금리 연속 동결 배경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와 불안한 경기 전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5. 유아인, 구속 면했지만 페트병은 못 피해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어젯밤 구속은 면했지만, 한 시민이 유씨에게 커피 페트병을 던졌습니다.

유아인은 입고 있던 양복이 젖자 뒤를 돌아보며 표정을 찡그렸고, 페트병을 던진 남성은 즉시 자리를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유인태 "이재명 개딸은 양념, 거리 둬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국민의힘도 태극기 부대와 절연했으니 민주당의 개딸 세력과 결별하지 않으면 민주당 총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지지층을 두고 "이 대표도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양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강성지지층에게 말을 자제시키곤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개딸과 절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친명계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강성지지층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이 대표는 이걸 보고도 강성 팬덤들과 단절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 (국제)괌 덮친 '마와르', 한반도 영향은?

최근 '슈퍼 태풍' 마와르가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인 '괌'을 강타하자 한반도의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마와르는 다음 주 초반 필리핀 동쪽 해상으로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십 년 만의 슈퍼 태풍이라고 분석해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마와르는 오는 28일까지 초강력 단계를 유지하다 강도가 약해지면서 대만과 필리핀, 오키나와 근처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아직까지 마와르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연휴가 시작되는 부처님오신날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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