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확정시 실질적인 '민영화'

(내외방송=차에스더 기자) 유진그룹이 YTN의 지분 31%를 낙찰받으며 최대주주가 됐다.
유진그룹은 23일,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열린 개찰에서 3,199억원을 써내며 YTN을 보유하고 있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 두 지분을 합하면 30.95%로 유진그룹이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됐다. 유진그룹은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받으면 정식으로 YTN의 새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다.
그동안 YTN은 공기업들이 지배주주인 관계로 공영 언론으로 분류됐지만 이번 지분 매각이 확정되면 YTN은 실질적인 '민영화'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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