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개최
전문가 연설 및 정책·기술 현황 논의
총 8개 관련 기관 특별 전시 동시 진행
전문가 연설 및 정책·기술 현황 논의
총 8개 관련 기관 특별 전시 동시 진행
(내외방송=정흥채 기자) 수소에너지 관련 정책과 국제 수소 산업 동향을 논의할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이 오는 2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탄소중립경제로 변화하는 힘쎈 충남, 수소에너지로부터'를 주제로 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 충남테크노파크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기조연설과 함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그 후 1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션 길마틴(Sean M. Gilmartin) 블룸버그 화학 부문 연구분석가가 'Hydrogen Promise Real, Though Still in Early Innings' ▲권형균 SK E&S 부사장이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수소의 역할과 국내 수소 사업 추진 현황'을 주제로 특별연설에 나선다.
세션 1에서는 국내외 수소 산업 정책 현황에 대해, 세션 2에서는 수소에너지 기술 동향과 기술개발 현황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로비에서는 ▲CNT 솔루션 ▲오버플러스파워 ▲한화파워시스템 ▲에어레인 ▲수경화학 ▲BTE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국대학교 등 8개 기관의 전시도 진행된다.
참여는 포럼 공식 홈페이지를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포럼 당일에는 현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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