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심해중 촬영기자) 조동회 (사)국민통합 명예회장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후보가 주한미군의 철수도 가능하다는 폭탄선언에 대해 비판했다.
조 회장은 트럼프의 발언이 99% 미군 주둔비용을 한국에 더 부담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하면서도 1%의 가능성 때문에 만약 실제로 주한미군의 철수가 이뤄질 때를 대비해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반도의 미군은 한국만을 위해서가 아닌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지만 미국의 핵우산만으로 북한으로부터의 핵방어는 어렵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및 편집 : 심해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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