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아트피안' 대표 작가...NFT로 해외 판매 기대
(내외방송=송귀영 기자)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의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박소은' 작가의 작품전이 오는 8월 20일 오후 3시 청주시 한국공예관 갤러리에서 오픈한다.
박소은 작가는 KSP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 NFT(Non-fungible token) 플랫폼 ‘아트피안’의 대표 작가이다. 박 작가는 2023년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회화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평론가상을 받으며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는 신진 작가 중 한 명이다.
박 작가의 작품전을 통해 인기를 모은 작품의 경우 아트피안이 NFT로 발행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식은 NFT가 증명하는 소유권이나 지분이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큰 작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방법이다.
한편 박소은 작가의 작품전은 오는 9월 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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