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광일 PD) 6.25 당시 흥남철수작전을 통해 대규모 민간인을 부산으로 안전하게 인도한 함선 중 하나인 '레인 빅토리'호가 현재 미국 샌 페드로 항에 보존돼 있다.
박찬호 대표는 '레인 빅토리'호를 한국으로 들여와 우리의 아픈 역사의 산증거로 보존하고자 목표를 세우고 현재 실현 중이다.
이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겪은 심신의 고통과 현실적 어려움 등을 돌아보며, 불굴의 의지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박찬호 대표의 이야기를 내외방송이 단독으로 보도한다.
촬영 : 박용환 기자
인터뷰 : 이지현 아나운서
편집 : 김광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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