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성 정체 밤까지 이어질듯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성 정체 밤까지 이어질듯
  • 이수현 기자
  • 승인 2024.09.18 09: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밤 11시쯤 해소될 듯
18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 모습(사진=연합뉴스)
18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 모습(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8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들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1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남사 서울 방향 5차로는 오전 7시 29분부터, 옥산분기점 서울 방향 3차로 갓길은 오전 6시 58분부터 사고처리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경 가장 심했다가 밤 11시부터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