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밤 11시쯤 해소될 듯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8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들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1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남사 서울 방향 5차로는 오전 7시 29분부터, 옥산분기점 서울 방향 3차로 갓길은 오전 6시 58분부터 사고처리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경 가장 심했다가 밤 11시부터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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