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역시 트럼프에게 축하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현지시각 6일 오전 2시 30분경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의장 역시 트럼프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미국에 다시 희망과 아침이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시민이 선택한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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