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장진숙기자) NGO 환경청소년단(단장 신재옥)이 주최, 주관 하고 구리혁신교육공동체(상임대표 신재옥)가 후원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란 주제의 자선연주&토크콘서트를 8일 18시에 구리시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오카리나와 색소폰, 통키타 연주와 국악 등이 공연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이 노래하며 저녁한때를 즐겼고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란 주제에 맞는 토크콘서트가 이뤄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파전과 과일, 골뱅이 무침 등을 먹으며 공연을 즐겼고, 늦은 가을밤을 음악과 함께하며 당면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인창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 3년 전 퇴임한 신재옥 단장은 “8회를 맞이한 이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사용된다”면서 “학교추천을 받아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지원하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행사를 마친 후 이사회를 통해 세부 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고문위원인 안승남 경기도도의원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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