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본체인 게이트웨이와 화재, 가스, 활동감지기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화재, 가스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이 확인되는 즉시 게이트웨이에서 자동으로 119 및 응급관리요원에게 바로 신고돼 더 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보호 강화 시스템이다.
관리대상 어르신은 마침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로 인명피해 우려는 없었으나, 관리요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안부 전화가 정말 고마웠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처럼 응급안전알림시스템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독거노인 보호 대책으로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정말 좋은 사업으로 남원시는 “시스템관리 및 노인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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