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꽃의집 중증장애인 여름물놀이

이날 중증장애인과 직원 등 50여명은 시원한 계곡물 안에서 물장구도 치고, 대형보트를 이용해 와상장애인분들도 물놀이를 했다.
박00거주인은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할 물놀이를 직원들 도움으로 물위에 떠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늘 관람이 아닌 타인과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고 전했다.
함양연꽃의집은 활동 하나 하나 “함께”즐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항상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참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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