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하고 풍부한 매력의 웅장함 선사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보성군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아르스노바 남성합창단 행복 나눔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아르스노바 남성합창단이 들려주는 인생과 꿈을 노래하는 따스한 남성의 울림이란 주제로 남성만이 낼 수 있는 중후하고 풍부한 매력의 웅장함을 선사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와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라 트라비아타’ 와 가요를 편곡한‘그리운 마음’,‘그대와 영원히’등을 통해 풍성한 합창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르스노바 남성합창단’은 2006년 9월 창단해 20대부터 50대 남성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지향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성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답고 섬세하며 보슬비 같은 감동이 있는 행복 나눔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6,000원이며 청소년은 30% 할인되고, 예매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