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예방하는 프로그램 운영

이달 초부터 시작된 하반기 중풍예방교실은 해리면 하연주경로당, 대산면 반룡경로당, 흥덕면 흥동경로당에서 주 2회 1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풍은 한번 발병하면 치유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대표적인 뇌질환이지만 사전에 중풍 전조증상만 잘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후를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각종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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