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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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애란 아나운서
  • 승인 2017.12.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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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내외뉴스=아나운서 정애란/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두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지난 7일 “미국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힌 뒤 “우리는 한국인 그리고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대회장소가 안전하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평창 올림픽때 고위 대표단도 파견하기로 했다는 말로써 답변을 갈음하고자 한다”고 사실상 올림픽 참가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 예루살렘 수도 인정 발언에 대한 거센 항의시위가, 지난 7일 주 요르단 미국 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친미성향의 요르단이지만, 압둘라 2세 국왕은 트럼프의 예루살렘 수도발언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이날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트럼프와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며 봉기를 촉구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정기국회 마무리와 동시에 12월 임시국회 소집을 눈앞에 둔 여야가 본격적인 입법전쟁에 들어섰습니다.

여당은 국가정보원법,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 방안 등에 대해 처리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야당은 서비스 산업발전 기본법과 규제 프리존법 등 처리를 주장하고 있어 12월 임시국회 역시 험로가 예상됩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회에서 ‘권역외상센터’ 체계개선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7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주체로 열린 국회 조찬행사에 참여해 일회성 예산 증액에 그칠 것이 아니라 ‘권역외상센터’가 왜 필요한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과정을 언급하며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한 시간 이상 걸려 수술방에 올라가는 것은 우리가 중동보다 의료 시스템이 못하다는 것”이라며 우리 외상센터 현실에 피눈물이 난다고 개탄했습니다.

다음은 지역소식입니다.

연말을 맞아 지난 4일, 구리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점등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구리시립합창단’의 성탄 특송도 시작돼 성대하게 거행됐습니다.

이 생생한 현장을 NWN내외방송에서 다녀왔습니다.

정애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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