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등 방문단 10명,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아산시 자매도시인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부시장(조하리 빈 아누아) 및 대표단 10명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아산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탈링자야시 대표단은 아산시청과 시의회, 아산시환경과학공원을 비롯햐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등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페탈링자야시 대표단 방문에는 아산시가 주최하는 국제교류캠프(7.22∼28)에 참가하는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2명도 함께 아산을 찾았다.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는 2015년 11월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인접한 가장 번창한 공업도시 중 한 곳으로 인구 70만 명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교통중심지이자 국제민속축제 등을 개최하는 문화관광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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