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방역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3월부터 정화조, 웅덩이 등 모기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5월부터 보건소 3개반과 읍면동 24개반을 구성해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도 집주변의 유리병 등 인공용기 없애기, 화분 및 배수구의 고인물 제거하기 등 모기서식처 제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올해 친환경 해충퇴치기 10대를 추가 설치해 공원, 유원지 등에 123대를 가동하고 모기서식처 제거 홍보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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