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에서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욕창예방보장구, 보청기 등 장애인보장구 주요품목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제 본인사용여부와 취지에 맞게 활용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보장구 사후점검을 통해 예산 낭비요소를 차단하고 장애인보장구 지원사업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연중 보장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76명의 대상자에게 7500만 원의 보장구를, 올해 상반기에는 39명의 대상자에게 3250만 원의 보장구를 각각 지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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