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관은 인기배우 이성민과 조진웅, 김성균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로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가 마약으로부터 고향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7시30분에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 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무료영화를 상영해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