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리·따라쥬협동조합·마더쿠키 등 목간판, 간식 등 제공

인트리협동조합과 창업보육센터는 문화체험나라 부스운영자들의 미니 목간판 제작을 지원하고, 마더쿠키는 축제기간동안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부스운영자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 또 공동체 까페를 맡은 따라쥬협동조합은 축제기간 음료를 제공한다.
참여 공동체들은 축제기념품 제작을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와 온라인 교류로 서로의 제품을 모니터링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와일드푸드축제의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사업설명회, 간담회 등을 마련하는 등 축제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특히 완주공동체지원센터를 연계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체험나라 부스운영자 모집, 선정, 교육부터 평가까지 추진하는 등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근석 완주공동체지원센터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가능성이 큰 와일드푸드축제인만큼 지역의 공동체들이 좀 더 열정적으로 고민하고 참여하는데 아낌없는 컨설팅을 지원하겠다”며 “7회차를 맞이하는 올해의 와일드푸드축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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