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석정순 기자) 검찰이 원세훈(67)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19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국정원 자금 유용 혐의와 관련해 강남구 개포동 원 전 원장 주거지와 전직 국정원 관계자 주거지 등도 포함된 3~4곳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장소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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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석정순 기자) 검찰이 원세훈(67)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19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국정원 자금 유용 혐의와 관련해 강남구 개포동 원 전 원장 주거지와 전직 국정원 관계자 주거지 등도 포함된 3~4곳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장소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