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등대, 지압산책로, 갈매기전망대, 벚꽃광장 등 다양한 친수시설 이용

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해구 우도 일원에 조성해 놓은 명동 마리나 방파제에서 시민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난간, 전망대, 야간 조명시설, 구명환 등 전체적인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명동마리나 방파제를 방문하는 많은 시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낚시통제구역 지정과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실시, 그리고 그에 따른 필요한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면서 “시민친화적인 방파제로 유지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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