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신설한 인구정책팀은 인구유출과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늘리기 종합계획 수립, △인구증대 시책발굴,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기획, △인구늘리기 시책지원 조례 제정 △지역인구통계 추계와 분석 등 지역 인구정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기획한다.
앞으로 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 상황타개와 ‘인구 10만 회복’이라는 장기과제를 세워 △다양한 신규시책 발굴, △관내 우수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결혼·출산·육아 친화환경조성, △저출산·고령화 인식개선, △귀농귀촌세대 정착지원 등 관련 실과소와 연계해 인구정책 업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민우 기획감사실장은 “지역인구 감소문제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안인만큼 앞으로 인구정책담당을 중심으로 인구증가 기반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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