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한여름밤의 즐거운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장수군과 전북 CBS가 함께 한 공연으로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방화동 가족휴가촌”을 알리고 더불어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홍보하는 뜻깊은 공연이었다는 호평이다.
공연은 라이브 포크듀오 “소리새”, 트로트계 제2의 남진 “김수찬”쇼아카페라그룹 “다이아”, 전북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 출연해 만화주제가,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앞으로도 장수군은 다양한 공연을 공연장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관내 관광지를 활용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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