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장진숙 기자)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질문 세례에 결혼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김국진은 “5월에 (결혼을) 하느냐”는 질문에 “5월에 한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어머님이 정해주셨다”고 결혼을 인정했다.
김국진은 결혼 시기에 대해 "올해 5월이다. 정확한 날짜는 안 잡았다. 식은 안 할 거다. 아무것도 안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어머님이 정해 주신 것”이라고 말하며 "집은 정했고, 김국진은 5월에 들어오고 나 먼저 이사 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6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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