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5명을 제외한 황규진 전 의회사무국장을 포함한 5명의 퇴직공무원은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장기간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한평생을 영주시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후배공무원들이 펼쳐나가는 시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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