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서울전시회 개최

서울 인사동(kcdf 갤러리)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동안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등, 전시·판매

2017-08-03     박영길A 기자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남원시가 ‘제20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KCDF갤러리)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작은 지난 4월 “제20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28점 이외에도, 그간 대전에서 수상작 및 남원지역 상품 등 약 9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일부 수상작과 지역상품 등은 전시와 더불어 판매하며 수상자들과 지역 공예인들의 판로확보 및 매출증대도 기대된다.

전시회는 전시기간 휴일 없이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목기의 고장인 남원을 알리고, 우수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옻칠 목공예분야에 대한 우수 옻칠 목공예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경진대회로서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제21회 대전을 오는 2018년 4월경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