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고속도로 휴게소 정복!

이영자, 지방 스케줄 가며 고속도로 휴게소 어택!

2018-03-23     최유진 기자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이번 주 방송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하나씩 들리며 메뉴 정복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시작으로 지나가는 휴게소마다 대표 메뉴를 하나씩 꼽으며 도장 깨기를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아침을 거르고 온 매니저를 위해 “만남의 광장에 죽이는 게 있거든∼”이라며 가마솥에 이틀 동안 끓이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메뉴를 강력 추천하며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이영자의 맛 표현을 들으며 매니저는 침을 꿀꺽 삼켰고, 곧 먹바타로 변신해 한 그릇 뚝딱 비운 뒤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녀가 추천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색 메뉴들은 무엇일지, 보고만 있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이영자의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