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 오는 4월부터 시작

2018-03-23     이종길 기자

(내외뉴스=이종길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을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과 지역주민에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육체로 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운영할 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은 샛터공원, 민속공원, 와동 체육공원, 둔배미 공원, 화정천, 중앙공원, 별빛광장, 관산운동장, 풍경공원 문화광장, 다문화광장, 풍경공원에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운동교실은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강사와 함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운동으로 시민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만성질환 예방 과 비만·스트레스등 운동 부족에서 오는 만성질환 예방 및 감소시킬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만성질환예방 및 비만율 감소로 이어져 지역사회 건강 수준도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 자격은 당일 현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장소에 따라 운동하는 요일 및 시간이 다르므로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481-34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