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성회관 문화강좌 및 사회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2017-08-08     디지털 뉴스부 기자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돕고 사회 기술교육을 통한 군민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7년 하반기 여성회관 문화강좌 및 사회기술교육 수강생을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생활요리, 한식조리(자격증대비), 제과·제빵, 생활의류(초급), POP, 의상디자인(초/중급), 남자가 배우는 생활요리, 섬유아트 9개 과정이며, 연중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다도예절은 수시 접수한다.

수강인원은 과정별로 20명씩 모집, 3∼4개월 과정으로 주 1∼2회 운영되며, 다음달 4일부터 과정별로 시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월 5천원으로 교재·재료비는 별도 본인부담을 해야 한다.

단, 저소득 가구의 사회참여와 기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한부모가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은 수강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