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소각시설 설치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
2017-08-08 박영길A 기자
또한 포화상태에 있는 매립장 확보를 위해 순환형 매립시설 (오는 2019년 3월 완료예정, 사업비 86억원 국고 39, 지방비 47억원) 정비 및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가동 중인 소각시설과 연계 시 향후 50년간 사용 가능한 매립장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하루 12t의 폐기물 매립량을 저감하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가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폐기물처리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가연성 폐기물 분리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에도 행정력을 최대한 발휘해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