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 날리는 에코어드벤쳐 체험”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가는 짚라인 체험

2017-08-10     박영길A 기자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방장산자연휴양림 숲속 공예마을에서는 10세 이상(키 140㎝이상) 남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쳐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어드벤쳐 체험(일명 : 짚라인 체험)프로그램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속공예마을 체험 종류 중 한가지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짚슬라이드를 이용해 이동하거나 통나무 장애물을 건너는 등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안전수칙에 따라서 한번 시작코스에 들어가면 종료코스까지 안전고리 탈부착 없이 계속 유지되는 빌레이시스템을 2017년 2월 도입해 안전을 더욱 강화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모험 체험프로그램이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숲의 맑은 향기와 푸르름 속에서 안전하게 나무와 나무 사이를 옮겨 다니는‘에코어드벤쳐체험‘을 즐김으로써 8월 불볕 더위를 날릴수 있는 멋있는 여름날의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