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경로당 방문, 찰밥나눔 봉사 가져
'완산동 해바라기봉사 회원'
2017-08-14 박영길A 기자
이날 완산동 해바라기 회원들이 직접 찰밥을 해서 과일 떡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함께 중식을 하면서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안부도 묻고, 즐거운 정담도 같이 나누는 등 말벗이 돼 드렸다.
또한 홍동욱 완산동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이지만 찰밥 나눔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완산동 해바라기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말벗을 해드리고,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우리 어르신들을 항상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