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 남해 하우스 전격 방문!

직접 담근 달래장부터 특별한 장어 덮밥까지...‘금손’ 요리 솜씨 공개

2018-05-11     최유진 기자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KBS1 예능 ‘같이 삽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이 남해 하우스를 전격 방문한다.

평소 ‘같이 삽시다’ 애청자라고 밝힌 홍여진은 새로운 멤버 후보 자격으로 남해를 찾았다는데. 오자마자 엄청난 입담을 과시하며 멤버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맛있는 밥을 차려주고 싶었다”며 직접 담근 달래장부터 김치, 각종 요리 재료들을 바리바리 싸와 살림꾼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해 기대감을 준다.

특히 150년 된 일본 식당에서 직접 공수해온 소스로 만든 장어 덮밥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특별 손님 홍여진을 위해 멤버들은 유채꽃이 절정인 남해 두모 마을을 찾아 꽃 나들이를 즐겼다.

그림 그리기에 물이 오른 박원숙은 야외에서 유화 그리기에 도전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곤충 채집·공기놀이를 하며 동심 속으로 빠졌다는데. 특히 홍여진은 유채꽃을 배경으로 미스코리아 포즈까지 재현했다는 후문.

그녀들의 특별한 일상은 KBS1 예능 ‘같이 삽시다’에서 오는 12일에 방송된다.